초보 농부 배워야 할 것이 참 많습니다. '솎아준다' 는 말을 들었을 때 무슨 말인지 잘 못 알아 들었던 초보 농부였었는데, 아 옛날이여 입니다. 텃밭작물이 클 때 생각지도 못하게 무럭무럭 옆으로 자란답니다. 잘자라 주니 녀석들 기특합니다. 다시 돌아와서 솎아주기는 작물이 클때 촘촘하게 난 부분들을 뽑아서 작물 사이의 간격을 넓게 만들어 주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다 자랐을 때 간격을 고려해서 적당하게 넓적 넓적 심으면 별도로 솎지 않아도 되는 거 아닌가 생각도 해본 적 있습니다. 하지만 작물들은 싹을 틔우고 어느 정도 자라기 전까지는 서로서로 함께 모여 있어야 더 잘 자란답니다. 작물들도 하나보다 여럿이 함께 있어야 더 힘이 나나 봅니다.
초보 농부 배워야 할 것이 참 많습니다. '솎아준다' 는 말을 들었을 때 무슨 말인지 잘 못 알아 들었던 초보 농부였었는데, 아 옛날이여 입니다. 텃밭작물이 클 때 생각지도 못하게 무럭무럭 옆으로 자란답니다. 잘자라 주니 녀석들 기특합니다. 다시 돌아와서 솎아주기는 작물이 클때 촘촘하게 난 부분들을 뽑아서 작물 사이의 간격을 넓게 만들어 주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다 자랐을 때 간격을 고려해서 적당하게 넓적 넓적 심으면 별도로 솎지 않아도 되는 거 아닌가 생각도 해본 적 있습니다. 하지만 작물들은 싹을 틔우고 어느 정도 자라기 전까지는 서로서로 함께 모여 있어야 더 잘 자란답니다. 작물들도 하나보다 여럿이 함께 있어야 더 힘이 나나 봅니다.
1.텃밭관리-잡초제거 텃밭관리할 때 제일 귀찮은 것 중에 하나가 잡초 제거랍니다. 잡초는 흑의 양분과 수분을 모두 빼앗습니다. 나쁜 녀석!! 잡초랍니다. 어린 채소가 햇빛을 못 받게 막아서 막 자라나는 어린 새싹들이나 모종을 죽게 만들기도 합니다. 잡초를 뽑기는 한순간도 방심하면 안 됩니다. 잠시만 잡초 뽑기를 게을리하면 무성한 숲으로 돌아오는 게 현실이랍니다. 초기에 잡초가 날 때마다 뽑아주면 생각보다 텃밭관리가 쉬워집니다. 잡초는 보일 때마다 수시로 뽑습니다. 잡초의 뿌리가 깊어져서 손으로 뽑기가 힘들어지면 농장 일을 외면하고 싶어진답니다. 잡초 제거할때 주의할 점은 힘들게 뽑아낸 잡초는 작물과 떨어진 곳에 두어야 다시 자라지 않으니 꼭 주의하세요!!! 2.텃밭관리-지주대세우기 텃밭을 관리할때는 ..